기다리고 기다리던 가방을 오늘 받았어요 어찌나 설레이던지 열어보니 너무 이쁘서 행복하네요 작년 한해 애쓴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생각하며 고민에 고민을 해서 내 성격에 맞는 아이를 잘 고른거 같아요